휴가 마지막날에 이런일들을 거하게 치루구 낼부터 생업전선으로 뛰어들어갑니다.

1. 자구 일어나니 목이 굳음
음...허리가 길고 목이 유달리 길어 년중행사루 매번 굳긴 하지만 왜 하필 휴가마지막에..이런꼴을 해야 하냔말입니다. ㅠ.ㅠ
잘놀구서 이꼴루 출근하면 사장님이...오냐오냐,,노느라 힘들었구나~~~~`하실까요?^^;;

2. 굳은목을 이끌구 침맞으러갔다가 변태 미국넘에게 ㅜ.ㅜ
침맞을려면...목이랑 등맞아야되서 윗옷벗구 엎드려있는데..옆침대에 그 느끼하게 생긴 어글리맨이 들어왔습니다. 자꾸 기분이 이상해서...커튼 확실하게 쳐달라구했는데...
자꾸 커튼이 들리는거 같구, 옆에서 오예~음~이러길래. 안돌아가는 목으루 훽 돌아봣더니 커튼을 들구,,,내 뒷자태를...
허허....순간 비명지르구 음....손이 부들부들 기분 나빴지만...가만 생각해보니...
뒷모습이라구해봐야,,머..엎드려있었으니 엉덩이랑 냄새나는 발바닥, 글구,,머...등인데...
그넘 아직 물리치료두 남았구 침두 맞아야 했을텐데..온통들 다 몰려가서
"이러시면 안되요!" "변태아냐?"서부터 별소리 다 들었으니..
머..암튼 이래서 외국인을 싫어할수 밖에 없다구...

3. 회사출근함서 머리줌 뽂아볼려구 해서 갔는데...
아픈 목을 부텨잡구 3시간 앉아서 머리하구 나오는데..비가와서,,,,

===>>>>>음...나름데룬 흥미있는 애기거리 생겼다구...ㅋㅋㅋ